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 방법

폭염과 함께 뜨거운 햇볕은 우리의 피부를 손상시키며 특히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고 노출되면 피부는 노화되고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피부 트리트먼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피부관리해 보세요.

 

 

햇볕에 손상되는 피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외출하거나 모자, 양산 등의 햇볕 차단이 없이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 햇볕의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햇볕에 손상된 피부는 손상이 누적되어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며 자연적으로 자기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됩니다. 손상된 피부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햇볕에 의한 피부 손상의 유형은 주름, 검버섯, 피부 탄력 저하, 정맥, 붉게 물든 피부, 뾰루지가 있습니다.

피부의 손상이 지속되면 광선 각화증이라고 하는 깊은 주름이나 비늘 모양의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피부의 손상은 심하게 되면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 트리트먼트

햇볕에 손상되어 나타나는 피부의 다양한 현상에 따라 피부를 안정시키는 트리트먼트 방법은 다양합니다.

주름은 외출 후 깨끗이 씻고 보습제를 바르고 안티에이징 크림들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검버섯이 발생할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거뭇하게 올라오는 부위가 있다면 세심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역시 보습이 중요하며 피부에 바르는 처방제로 레티노이드 성분의 크림이 도움을 줍니다.

처진 피부는 스킨 퍼밍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줍니다. 보습 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햇볕에 많이 노출되거나 피부에 열감이 있다면 알로에 성분의 보습제(알로에베라, 알로에 젤, 알로에 수딩 젤 등)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은 당연하고 피부 트러블 진정효과가 있으며 피부 내의 열기도 빼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에 바를 때는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바르고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태양에 노출을 적게 하고 자외선 차단제 등을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의사들은 날이 흐리거나 추울 때에도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합니다. 

강한 햇볕에 노출되어 일광 화상을 입었다면 수분도 충전하고 건조를 막아주어 지속적인 보습과 피부 재생을 도울 수 있는 바세린 젤을 추천합니다. 바세린은 강한 보습과 보호막을 만들어 주므로 따끔거림도 줄여줍니다. 햇볕에 화상을 입었다면 자장 중요한 것은 그 부위에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습으로 진정시키고 바세린을 발라보세요. 

항산화 식품을 충분히 먹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견과류, 과일, 녹색 잎채소, 당근 등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외출이나 물놀이 후 햇볕에 많이 노출되었다면 손상 피부 치료하는 트리트먼트와 함께 항산화 물질이 많은 식품을 찾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햇볕에 타거나 손상된 피부도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피부가 손상되어 장기간 지속되거나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