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에 아메리카노와 함께 디저트 먹기는 하루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일상입니다. 요즘 디저트 음식으로 버터바가 인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몸에 최악이라는 디저트 음식으로 버터바가 단연 1위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지 알아보고 바르게 즐기기로 합시다.
인기 디저트 버터바
커피, 차 등과 함께 즐기는 디저트로 달달한 케이크류가 인기입니다. 생크림 카스테라, 티라미슈, 초코케익, 당근 케익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간단하게 부담 없는 량으로 즐기는 바류와 약과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바는 케익보다는 작으며 몇 조각, 두 세 입크기의 구워만든 과자 디저트입니다. 비슷한 것으로 스콘, 파이, 휘낭시에, 약과가 있습니다. 바형 과자로는 일반적으로 초코바, 밀크바, 너트바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특히 버터바가 요즘 인기입니다. 버터바는 말 그대로 버터를 중심으로 구워만든 과자류로 버터의 풍미와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쫀득한 느낌과 꾸덕하며 부드러움이 있는 과자이고 초코바보다 덜 달지만 풍미가 가득한 과자입니다.
몸에 최악이라는 버터바
버터바의 주재로는 버터로 버터는 원유, 우유 등의 동물성 기름입니다. 따라서 버터라는 단어에 맛도 느껴지지만 건강에 어떨지라는 걱정도 됩니다.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는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습니다.
버터바 한 개에는 50g의 버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포화지방산으로는 약 24g을 섭취하는 것이 됩니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하루 포화지방 섭취량(15g) 보다 많습니다. 포화지방을 너무 먹게 되면 혈액 속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심혈관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포화지방의 과다 섭취는 대장에 선종의 발생을 일으키고 유방암 발병도 높아지는 위험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섭취에 주위가 필요합니다.
지방과 탄수화물 열량이 높기 때문에 몸에 들어오는 열량도 높게 됩니다. 체중관리에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타벅스의 버터바는 1개에 칼로리 285kcal (밥 한 공기 수준), 탄수화물 31g, 당류 15g, 콜레스테롤 55mg, 포화지방 11g이라고 영양정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버터바를 드실 때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은 분(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이나 당뇨병 환자나 그 경계에 있으신 분들은 디저트 버터바를 드실 때 이점 꼭 고려하셔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디저트 버터바 알고 즐기기
디저트나 간식으로 즐기는 버터바는 중독적인 맛 때문인지, 크기가 작아 즐기기 쉬워서 인지 한 번에 여러 개를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버터 필링 방법에 따라 맛이 다르고 버터바 안에 견과류와 같이 무엇을 넣었는지에 따라서도 맛이 다릅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커피, 차, 우유 등에 잘 어울려 쉽게 먹게 됩니다. 하지만 칼로리, 당, 포화지방 등을 고려하면 한 번에 여러 개보다는 주의하면서 과도한 섭취보다는 하루에 한 개에서 반 개 정도 즐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하나씩 소포장하여 냉동 보관하고 먹기 전 10분 정도 상온에서 해동하여 먹으면 적당합니다. 버터바는 차갑게 하여 먹을 때 더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고 곁들이는 따뜻한 혹은 차가운 차와 어울린다고 합니다.
몸에 최악이라고 할만한 인기 디저트 버터바를 알고 즐기면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건강하게 맛있는 디저트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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